보더 레이저(Bodor Laser, 이하 보더)가 40kW 초고출력 레이저 커팅기를 새롭게 선보였다.
보더는 40kW 레이저 커팅기를 통해 커팅 두께에서의 혁신을 꾀했다. 최대 절단 두께는 200mm로, 2015년 중국이 제시한 최대 두께 20mm 대비, 5년 만에 약 10배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절단 두께뿐 아니라, 절단의 정확도 및 속도에 걸쳐 전체적인 업그레이드를 이룬 보더는 40kW 레이저 커팅기를 통해 더 많은 레이저 애플리케이션을 현실로 만들며 산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40kW 레이저 커팅기는 전체 공정 효율을 50~80% 향상했다.
보더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를 선도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강한 역량을 갖췄다’라며 ‘보더레이저는 40kW 레이저 커팅기 출시를 기점으로 새로운 기술 혁명을 시작하며 더 넓은 분야에 레이저 기술을 적용해 수만 개의 제조 기업이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